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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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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하로 2021. 7.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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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7.12 ~ 7.25)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여 7월 12일(월) 0시부터 7월 25일(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합니다.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7.12~7.25)

  • 사적 모임 18시 이전 4인 ˙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제외
  •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 식당 ˙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 제한
  • 유행 차단을 위해 사적 모임 자체,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은 자체
  • *단계 발표(7.9) 이후 지자체 조치, 시설별 예약 조정 등 사전 준비 기간 필요

 

 

 

 

적용 범위는 수도권 전체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 -다만, 풍선효과가 적은 인천의 경우 강화˙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합니다.

 

아울러, 2주간의 유행 상황을 평가하여, 현 단계 연장 또는 단계 조정 등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7.26일부터 50대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이후 8~9월 20~40대 접종 실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는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대유행 차단을 위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외출 자체를 자제해야 하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적 모임은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됩니다.

  •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합니다.

 

◎ 수도권에서 행사와 집화(1인 시위 제외)는 금지됩니다.

  • 결혼식˙장례식은 친족*만 참여가 허용(친족도 49인까지)됩니다.
  •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며,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정 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 펍˙홀덤 게임장
  • 스포츠 관람 및 경륜˙경마˙경정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한다. (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을 의미하며, 홀대여 제외)

◎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단, 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거쳐 7.14(수)부터 본격 적용

 

◎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 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됩니다.

 

◎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합니다.

 

당부에 말씀은 가급적 사적 모임은 자체 하여 주시고, 퇴근 후 바로 귀가하는 등 외출은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현재 4단계 조치에서 사적 모임 제한 등 정부의 규제분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는 등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과 동참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4단계 조치 중 추가 적용사항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7월 12일(월) 0시부터 7월 25일(일) 24까지
4단계 조치 외 추가로 방역 수칙을 적용합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사적모임 등 인원 제한과 관련하여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합니다.

이에 따라,▲직계가족 모임,▲사적 모임 행사,▲다중이용시설,▲종교활동 및 성가대˙소모임 등에 참여하는 경우 예방접종 자라 하더라도 모임˙이용 이원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됩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서 집합 금지 대상은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이 적용되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전체*에 대하여 집합 금지(현재 수도권 유흥시설 집함금지 중)를 유지합니다.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 펍˙홀덤 게임장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영장 방역수칙 준수하에 허용하나, 이외의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하여 모두 금지합니다

*체조경기장, 공원 등에서 대규모 공연(공연 장르 불문)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7월 9일(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7.3 ~ 7.9.)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6,375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910,. 7명입니다. 수도권 환자는 740.9명으로 전 주(509.0명, 6.26.~7.2.)에 비해 231.9명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169.9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 진료소를 통해 4만 1435건,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7만 4040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 검사소는 총 121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7.9.) 총 745만 9000건을 검사하였습니다. *수도권:97개소(서울 26개소, 경기 66개소, 인천 5개소)

 

비수도권: 24개소(대전 4개소, 충남 4개소, 부산 3개소, 울산 3개소, 전남 3개소, 세종 2개소, 전북 2개소, 광주 1개소, 대구 1개소,, 강원 1개소,)

 

  • 중부는 임시 선별 감사 소에 의료인력 365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285명의 환자를 찾아냈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지속적으로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39개소 6,657 병상을 확보(7.8. 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70.3%로 1,977병 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433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78.5%로 1,170병 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 감염병 전담병원은 총 7,405 병상을 확보(7.8. 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2.1%로 4,286병 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은 1,468병 상의 여력이 있습니다.

 

◎ 준-중환자 병상은 총 396병상을 확보(7.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52.3%로 189병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은 85병상의 여력이 있습니다.

 

◎ 중환자병상은 총 795 병상을 확보(7.8. 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82 병상, 수도권 308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끝내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델타 변이도 빠른 확산으로 번지고 있는 와중에 모두들 조금만 더 나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사적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바깥 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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